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루드/신화 각성 (문단 편집) == 게임 내 성능 == 성능이 뛰어난 다인 효과 공격과 연쇄 스킬을 내세워 물리 공덱에서 활약하는 간판 메인 딜러 영웅. 지속 효과로 확정 속공이 보정되기 때문에 성능이 좋은 효과 공격의 성능을 십분 활용할 수 있으며, 굳이 속공 무기를 챙겨줄 필요 없이 방무 무기를 챙겨주면 되기 때문에 딜 기대값이 상당히 높다. 스킬셋은 적군 영웅을 한 명 제거하면 한 번 더 발동하는 연쇄 스킬과, 높은 치명타율이 보정되는데다 제압을 거는 5인 스킬, 높은 치명타율과 계수, 턴감 기능을 갖춘 각성기로 구성되어 있다. 생존기로 무효화 3회와 스킬 사용 시 마다 리필 되는 무효화 2회, 그리고 30% 축복 효과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스킬을 자주 써주기만 한다면 생존력도 꽤 보장된다. 리부트 초창기에는 피해량 버그가 있어서 말도 안되는 성능으로 겉잡을 수 없는 루비메타를 유발하였으나 얼마 안 가 수정되었다. 그러나 리부트 이후 대부분의 영웅들이 심각한 너프를 받은 와중에 그나마 너프를 적게 받은 것은 사실이고, 추가 너프를 받았다 해도 여전히 매우 강력했기 때문에, 흡사 리부트 전 [[플라튼/각성|플라튼]]을 방불케 하는 끈질긴 적응력을 바탕으로 계속 메타의 중심에서 활약했다. 그러나 모든 것이 영원할 수는 없는 법인지, 장신구 각성 패치와 [[레긴레이프(세븐나이츠)/신화 각성|레긴레이프]]의 추가로 인해 간접적인 너프를 당했다. 이에 큰 타격을 받아서 2020년 6월 기준으로 상위권에서는 거의 자취를 감추었다. 대부분의 유저들의 평은 꼴 좋다는 평. 사실 메타가 오래 고착화되면 유저 입장에서도, 게임사 입장에서도 좋을 것이 없기 때문에 이러한 직간접적인 너프는 언제가 되었든 반드시 이루어져야 할 일이었다. 문제는 레긴레이프가 그대로 트루드의 포지션을 이어받아서 또 다시 말도 안되는 메타의 고착화와 루비 메타를 불러오고 있다는 것이지만... 여러모로 게임에 매우 큰 악영향을 미친 영웅이라 할 수 있다. 영혼 강화 출시, 리부트의 영향, 편애가 맞물려서 너무 오랜 기간 동안 활약하며 메타를 고착화 시켜버린 장본인이기에 많은 유저들로부터 적폐 취급을 받는 것은 당연지사. 게다가 방덱의 [[세자르(세븐나이츠)/신화 각성|세자르]]나 마덱의 레긴레이프와 같은 미친 성능의 영웅들이 다 이 영웅을 막기 위해 나온 것이란 것을 생각하면 가히 현재 세븐나이츠의 밸런스를 망쳐놓은 만악의 근원이라 할 만하다. 2020년 10월 기준, 10퍼센트 밖에 안되는 기용률을 보여주며 완전히 몰락했다. 이유는 신화각성 쥬다스의 출시와 방덱 영웅인 신화각성 클레미스의 출시로 공덱전에서는 쥬다스를 안정적으로 잡아내지 못해 몰락했고, 심지어 신화각성 연희가 트루드의 일자리인 반격 딜러와 속공 딜러 자리를 가져가버려서 공덱에서는 쓰이지 않는다. 속공템을 주로 주는 트루드에게 신화각성 클레미스의 패시브를 뚫기는 70강 트루드를 데려와도 힘든일이 되었다. 게다가 트루드가 잘 잡던 신화각성 델론즈조차도 효공 패치를 거쳐 1티어 반격딜러로 사용되는 상황이라, 오히려 먹이였던 델론즈에게 반격당해 죽는 경우가 부지기수가 되었다. 나온지 2년이 다 되가고 그 2년 내내 공덱에서 한 자리를 차지한 영웅이기에 아직까지는 기용할 수는 있다.[* 일요일 마감직전에는 커맨더 구간에서도 트루드 공덱이 보인다.] 저 10%의 기용률도 최상위권에서 속하는 이야기고, 그 최상위권에서도 2년 된 영웅이 10%의 기용률을 보여주는 건 세븐나이츠 역사상 없던 일이었다. 즉, 트루드는 지금 새로 시작하려는 뉴비에게 추천하기 쉬운 공덱 영웅이며 현역인 연희보다는 못하지만 60강 정도를 넘기면 속공+반격 딜러로는 기용할 수준은 되며 영혼 강화의 차가 심한 게임답게 70강을 찍으면 생존성이 떨어질 뿐 천상계가 아니라면 다른 영웅들처럼 메인 딜러까지 넘볼 수 는 있다. 2022년 1월 6일 업데이트로 리메이크 및 변환장비가 추가되었다. 결투장에서는 기드온에게 성능이 밀리며 에이스를 제외한 공격형 영웅이 전부 사장된지라 트루드를 쓰긴 어렵지만 길드전에서는 밴 대비로 상당히 쓸만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